posted by detail0620 2009. 9. 14. 12:41
티맥스에서 일한지 이제 2년이 다 되어 가네요.
이제 팀장으로 진급?을 하게 되네요. 하기 싫었는데..
배부른 소리라고 하실 분들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일하는 생활을 생각한다면 진급이 그냥
맘 편하게 받아 들일 수만은 없네요.

우선 지금도 주말에만 가족과 지내는게 고작인데 이제는 그것조차도
힘들게 생겼습니다. 주중에도 사실 가끔은 일찍 퇴근하곤 했는데..
그러한 혜택 아닌 혜택을 받던 팀에서 나가게 되었으니..

아내의 불평을 듣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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