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2. 17. 21:39
2주째 부터 업무를 받아서

계속 문서만 죽어라 하고 있어요.

모바일쪽은 처음이라 쉽지가 않네요.

관련 프로토콜에 대해서 자료를 찾게 되고,

이때 구글링이 도와줘서 크게 도움은 받지만,

그래도 국내에는 기술 관련 자료가 적다는 게 결론이네요.

내일부터 목,금 해서 프로젝트 워크샵 갑니다.

이틀동안 회의만 죽어라고 올것 같아요.

그리고 담주부턴 다시 프로젝트에 매진을 하겠죠.

p.s : 여의도는 원래 이렇게 빡신가요?
       야근하는 날이 많네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2. 12. 10:53
오늘 안드로이드펌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AppCenter 건립 관련 글이 올라와있더군요.

2월23일 AppCenter 발대식 프로그램

http://groups.google.com/group/appcenter

KAIST 김진형 교수가 작년부터 주축으로 진행을 해왔고.

앞으로 AppCenter를 통해서 개발자를 지원(단말, 사무실, 법률지원, 등)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는 소식이네요.

appcenter가 건립이 되는 것은 좋은데, 규제는 또 다른 규제를 낫지 않을까 싶어 한편으로 걱정이 됩니다. WIPI 한국형 모바일 표준이 생긴 것도.. 이런 전례가 되고요.

이것으로 인해 외국 모바일 프로그램이 국내에 들어오지 못해서 폰 사용자에게 불이익을 줬다는 점도 이유가 되겠네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2. 5. 12:15
스프링노트에 야유회 추진 관련 글을 올려놨어요.

http://swdesign.springnote.com/pages/5146133

읽어보시고요.

스터디모임때 따로 얘기를 드릴게요.

p.s : 어제 스터디모임은 인원수 미달로 인해 진행을 못하고,
       조촐한 술자리가 있었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2. 2. 16:47

지방으로 계속 출장을 다니다보니
스터디에도 못 참가하고,
소식도 전해볼 겸, 스터디 참가하고 싶은 마음에 글을 남겨요.

소식
1. 이직했습니다.
   여의도에 사무실이 있는 디케이아이 테크놀러지 회사로 이직을 했어요.
   이번엔 스마트폰 쪽으로 해볼라고..
2. 건강합니다.
   감기에 걸려서 쬐금 고생을 하고 있지만,, 잘 다니고 있어요.

p.s : 스터디 참가 시켜 주세요~ 네에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8. 8. 10:47
이래 저래 분주하게 돌아다니고 있어요..

가산동, 구로, 을지로, 안산..

역시나 일을 시작하는 것 보단

일을 마무리 짓는 게 더 어렵네요..

한동안 설계평가 중단으로 인해

힘들었지만,,

이번 주를 계기로 다시 시작이 되었으니,,

잘 풀리겠죠..

그동안 개인적으로 참석을 많이 못해서..

미안하기만 합니다.

8월 첫번째 주말 잘 보내시고요..

휴가가셔서 그런지..

조용하네요~~

휴가 잘 보내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7. 8. 13:27
3개월동안 모질게 해왔어요.

체력 딸림을 느끼며,

결국 막판 마무리까지 왔네요..

담주 광주에 내려갑니다.

이번주에 완료보고서 좀 정리하고,,

담주 광주에서 필드 테스트 완료하면,

프로젝트 끝~~,,

쉬고 싶다는 생각만 여실히 듭니다.

본격적으로 렙실 생활에 돌입하겠죠..

담주 스프링 스터디는 출장 진행사항에 따라

달라질 것 같네요..

모두 수고가 많으셨어요.

저도 정신 차리고,, 이제 마무리 작업해야 될듯,,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6. 23. 11:26

지난 일요일날

한강 반포지구 달빛광장에서 거리공연을 가졌어요.

정말 오래만에 무대에 서는 거라,, 일반인은 공연 무대에 한번 서기 힘들잖아요.

취미 생활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날 비가 와서 많은 사람들은 안 왔지만,,

갑작스렇게 한 것에 비해선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담엔 코엑스광장에서 하는 게 꿈인데..

아직 일반인들이 라인댄스를 모른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25일이 지나면,, 좀 여유가 있겠죠.

요즘 정신없이 살고 있습니다.

피할 수 없다는 즐겨라 라는 것 처럼,, 한번 해보는 데 까진 해볼라구요.

D 대학은 성공적으로 마쳤어요.. C 대학만 남았답니다.

그리고 나선 다시 D 대학,, 이니셜로 적어요.

요즘 사람 말이 무섭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겪어보니,, 무지 기분이 나쁘더군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6. 13. 13:45

대망의 라인댄스 거리공연이 있어요..

지난주 부터 거리공연 준비 연습을 하고 있거든요..

이번에는 청계천 장통교에서 하는 거랑 달리

한강 반포지구 달빛광장에서 가져요..

뭔가 폼이 나겠져 ^^..

춤이 어색하시겠지만,,

춤만큼 교감을 느낄수 있는 것도 없는 것 같아요..

결혼을 하셨던지,, 아님 미혼이시든지..

또한 IT 개발자들이 많이 스윙동호회랑 라틴댄스 동호회에서 활동을 하더라구요..

물론 저의 최종목표는 탱고이죠..

이건 꼭 결혼할 사람이랑 배우고 싶어요..

이번 거리공연은 서울 거리 아티스트중에 잘하는 팀만 하는 거리공연이래요..

25곡 을 선정이 되었고요..

일요일 오후 5시니,,

공연 구경하시고요..

시원한 한강 강둑을 걸으시는 것 어때요?

여기 자전거도 대여도 되니,, 가족들이랑 같이 오시면 진짜 좋으실 것 같아요..

한강 근처니 당연히 주차장 걱정 없으시고요..

라인댄스는 남녀 노소를 가리지 않고 싶게 즐길 수 있는 춤입니다.

강추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서 공연해요..

저의 최종목표야,,, 코엑스 광장에서 공연하는 게 꿈이지만,,

공연 구경하러 오세요.. 여기서 시원한 맥주 마시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소풍 오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6. 5. 16:58
오늘 문득,,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가 떠오르더군요..

근데 뜻은 달라요..

열정을 가지고 일을 했지만,,

상황이 안 받아들여질땐 ~

냉정하게 판단을 해야 되는 것 같아요..

오늘 느낀 것입니다.

저도 더이상 버거워서 감당이 안되네요..

지난 스프링인액션2판 모임때 빠져서 죄송,,

평가서 작성을 완료해야 되어서 회사서 야근을 했습니다.

뭐~,, 일이란 게 항상 순리대로 안 흐르더군요..

그래서 더 짜증나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5. 27. 16:20
하루 하루가 비상인 게..

살얼음판 위를 걷는 기분이에요..

사회도 혼란하고,,

뉴스에선 매일 불안한 얘기만 하고,,

힘든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