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14. 01:46
솔직히 커뮤니티가 갈수록 커지는 것을 꿈꿨어요.
지금도 무척이나 좋아요~
근데 최초에 가졌던 목적은 친목을 다지는 것도 좋은데 그것을 통해서
서로가 성장하여 시너지를 일으키는 그런 커뮤니티, 교류단체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죠.
뭐 저도 3년정도 해 나가면서 많은 부분 성장했다고 느껴지긴 합니다~
여러 형님, 동생들의 도움이 무척이나 컸습니당~
또하나의 목표는...
결과물을 만들고 배포하고 / 외부 세미나 하고
교육과정을 만들수 있을 정도의 학습이 되고
그런 것들을 통해서 자신의 진로에 도움이 되고
또는, 우리가 모여서 추진할 수 있는 부가가치를 가진 ...
경력/경제 적으로도 도움되는 그런 모임이 목표였어요. ^^
그 목표를 잠시 잊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고 제가 다시 드라이브 걸기가... 지금 현재 상황은 쪼오옴~ 아닌것 같공~
각설하고! 2010/10월까지는 제가 무척 바쁠예정이므로~ ^^ 이해해주삼~
하여튼! 갑자기 든 생각은.. 개인이든, 단체이든 ~ 색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색깔을 규정하는 과정에서
제 장점이자 단점인... 끊고 맺음이 부족한...
( 너무 배려하려 노력하고 정에 약한 - 사이트 분리 등의 과정에서 나타난)
부분이 드러난 부분이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시도를 또 해봐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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