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2. 13:36
비싼 비용을 치루고 본 "적벽I"을 한낱 예고편으로 만든 영화.
삼국지를 "주유전"으로 바꿔놓은 감독의 주유 사랑을 느낌.
엄청난 물량의 전쟁씬, 엄청난 시간의 전쟁씬... 거기에 피어난 유치한 사랑 얘기들...
삼국지를 읽어본 남자에게만 추천할만한 엄청난 러닝타임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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