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2. 2. 14:05

설 전날. 새벽 3시에 눈이 떠져서 회수가 선물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사실 이런 책은 한번에 다 읽을 것이 아니라, 한 단원씩 읽어가며 천천히 몇일씩 보는게 좋을 거 같은 책인데, 아쉽게도 날이 새기 전에 끝까지 다 읽어버렸다.
책의 내용은 청소부가 자신의 삶의 지혜를 CEO에게 전수하는 얘기.
삶의 지혜란... 행복한 삶을 사는 것. 그 행복은 일에만 있지 않다는 것. 그리고 일을 더 잘하기 위한 몇가지 지혜들...
마지막으로 회수가 책머리에 썼던거 처럼 자신이 알고 있는 지혜를 남에게 알려주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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