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5. 25. 14:12
주말 노 전 대통령의 갑작스런 비보를 접하고,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어요.

천사와 악마

다빈치 코드의 작가가 다빈치 코드를 내놓기 전에 먼저 써놓은 책이죠.

근데 영화는 반대로 개봉이 되었네요.

종교는 M.T 때

얘기해눈 것처럼 전제조건때문에 객관적으로 볼 수 없는 것 같아요.

단지 마음의 위안을 삼을 수 있어서 감사할 뿐이죠.

과학과 종교의 갈등,,

계몽의 교회 히스토리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건대역 근처 롯데시네마에서 봤는데..

건대 캠퍼스 호수를 산책하면서 보니 너무 좋더라구욧..

추천해요.

근데 책을 먼저 보고 영화 보세요..

작가의 의도를 읽을라면 책을 먼저 보시고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