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2. 12. 12:13
어제 몇주전에 소개팅한 여성이랑

사귀자고 얘기를 했어요..

설득하는 데 조금 어려움을 겪었지만,,

오케 승락을 받았답니다.

저도 이제 여자친구가 있어요. 큭..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2. 11. 12:27
이진서입니다.

다음주 패턴발표 후  5분정도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호주,케나다 IT 이민에 대한 장단점]

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간단히 5분 스피치를 해볼까 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2. 10. 11:22
서버 설치 하랴~

기타 개발 마무리 지으랴~

정신없이 살고 있습니다.

휴우~~..

입술이 바짝 바짝 마르는게 ~~

그래도 내일이면 끝나겠지..

이런 희망을 가져봐욧.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2. 9. 13:35
이제야 글을 쓸수 있네요..
어떻게 이런일이...
다른 분들은 쓸수 있나?? ㅡㅡ;;

근데. 저 비회원이란게 뭐지..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2. 5. 13:11
첫번째 모임

사무실 이전으로 인한 네트워크 공사로 불참..

두번째 모임.. 어제 가졌는데.

왜 이번엔 왜 이리 참가자가 많던지..

놀랬습니다.

발표를 2개를 신청을 해놨는데..

1개만 해도 될듯..

일단 나중에 잠수를 탈지 모르니..

앞 것을 먼저 발표해서. 제 할일을 다했으면 해요.

어젠 잘 들어갔어요?

지난주 벙개에 못 나가고,, 뒷풀이에서 인사드렸네요.

요즘 검린이가 정신이 없는지라..

어젠 링게루를 맞고,, 복귀했어요.

담엔 제가 발표니,, 책을 봐야겠어요.. 텍스트는 작게,, 그림은 많게..

발표자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책을 덮으라고 할게요. (성민아.. 너한테 많이 배웠어 ㅋㅋ)

최대한 책을 이해해서. 갈게요.. 어젠 정말 즐거웠어요.

종종 소식 올릴테니,, 제가 어떻게 사는지는 글을 통해서..
제 블로그가 너무 많아서 저도 색깔을 헷갈린답니다.

어제 모두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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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짱가™] 2009. 2. 5. 09:47

생일에 그렇게 축하받아 본적도 오래 된 것 같네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물 주신 책들은 소중하게 읽겠습니다.

다시 붐업이 되는 듯한...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2. 2. 14:05

설 전날. 새벽 3시에 눈이 떠져서 회수가 선물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사실 이런 책은 한번에 다 읽을 것이 아니라, 한 단원씩 읽어가며 천천히 몇일씩 보는게 좋을 거 같은 책인데, 아쉽게도 날이 새기 전에 끝까지 다 읽어버렸다.
책의 내용은 청소부가 자신의 삶의 지혜를 CEO에게 전수하는 얘기.
삶의 지혜란... 행복한 삶을 사는 것. 그 행복은 일에만 있지 않다는 것. 그리고 일을 더 잘하기 위한 몇가지 지혜들...
마지막으로 회수가 책머리에 썼던거 처럼 자신이 알고 있는 지혜를 남에게 알려주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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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2. 2. 13:56

대형 뮤지컬 못지 않은 스케일의 뮤지컬-약간의 뻥을 감안해 주시길....
장유정이라는 대단한 사람이 만든 가장 최근 뮤지컬.
그 사람이 만들고 연출한 많은 뮤지컬들도 모두 재미있었지만, 이건 더 재미있었다는...

말그대로 관객들이 울다가 웃는 그런 재미와 감동을 미덕으로 가진 좋은 뮤지컬로 기억됨.
작년 초연때와 casting 이 같은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추천하는 뮤지컬...

우리 스터디에서도 많이들 보러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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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2. 2. 13:36

비싼 비용을 치루고 본 "적벽I"을 한낱 예고편으로 만든 영화.
삼국지를 "주유전"으로 바꿔놓은 감독의 주유 사랑을 느낌.
엄청난 물량의 전쟁씬, 엄청난 시간의 전쟁씬... 거기에 피어난 유치한 사랑 얘기들...
삼국지를 읽어본 남자에게만 추천할만한 엄청난 러닝타임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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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2. 2. 13:31

참 고단한 시골 농부와 그 농부의 소와의 일상을 담은 다규멘터리.
좋은 영화일거라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지만, 거기에 유머까지 있을 줄은...
아름다운 우리의 자연과 그 속에서 자연처럼 살아가는 농부와 소.
첨엔 동물학대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늙은 소를 혹사 시킨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영화의 영어 제목 "old partners" 에서도 알 수 있듯이 또 그게 그들의 삶의 방식이 아닌가 생각되어지더군.
아름다운 한편의 시를 보고 싶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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